Wednesday, 19 February 2014

김청룡 의원 부산 진구 김청룡 협성주택 대표이사

김청룡 의원

업계CEOㆍ국토부 고위 공무원 등 예비후보 등록

 

건설인, 총선 참여 봇물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세 번째 국회 입성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이전부터 고향인 충북 옥천ㆍ보은ㆍ영동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 참석하면서 일찌감치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7일 한나라당 총선 공천과 관련해 심규철 예비후보에게 국민경선을 제안, 경선의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청주시 흥덕구 갑에는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장)가 출사표를 던졌다.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에서도 건설업을 하는 김수희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부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충남 서산ㆍ태안에서 19대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충남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성 회장은 설 명절 이전에 예비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성 회장은 지난 2000년 출범한 충청포럼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반기문 UN 사무총장, 한나라당 의원들과 밀접한 인연을 맺어왔다.

 아산에서는 김길년 백두종합개발 대표이사가 한나라당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마포구 을에서는 박재웅 건축사사무소 재우 대표이사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경합에 나섰다.

 부산 진구 갑에서는 김청룡 협성주택 대표이사, 동래구에서는 김칠두 전 산업자원부 차관(주성엔지니어링 사외이사)이 한나라당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인천 남동구 을에서는 허영 영개발 대표이사, 광주 광산구 갑에서는 김영성 경원 이사(시행업)가 각각 민주통합당,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청룡 의원

 

강원 속초ㆍ고성ㆍ양양에서는 현대건설 전무를 지낸 손문영 한나라당부설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이 출마했다.

 전북 전주 완산구 을에서는 박영석 대주그룹 GS건설 대표이사, 군산에서는 함운경 적송조경개발 대표이사가 각각 민주통합당으로 출사표를 냈다.

정읍에서는 허준호 17대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거대책위 부위원장이 민주통합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에는 민병록 효산건설 대표가 19대 국회 입성에 도전장을 냈다.

 민 대표는 경실련 중앙위원을 지냈고, 현재 민주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흥ㆍ강진ㆍ영암에서는 김성일 현우건설중기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경북 영주에서는 김엽 전 서희건설 부회장, 영천에서는 최기문 한화건설 고문이 각각 무소속, 한나라당으로 19대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경남 진주 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대통령 경선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 천진수 전 도의원, 진해시에서는 최윤철 동일건축사장이 한나라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건설사 CEO와 국토해양부 고위 공무원, 산하 기관장 등 상당수 건설인재가 19대 국회 입성 방아쇠를 당긴다.

 15일 기준으로 선거일은 87일, 후보등록은 67일 남았다.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등 주요 정당은 공천개혁 방안, 선거구 논의 등으로 아직 ‘내부 수리’ 중이지만, 예비후보자의 발걸음은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균ㆍ김희국 차관 등 눈길

국토해양부와 산하기관장 출신 중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이재균 전 2차관(무소속) △김희국 전 2차관(한나라당) △조현용 전 철도시설공단이사장(한나라당) △이명노 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민주통합당)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한나라당) △박성표 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무소속) 등이 있다. 

최근까지 해외건설협회장으로 활동한 이재균 전 2차관은 부산 영도, 김희국 전 2차관은 경북 의성, 조현룡 전 이사장은 경남 함안ㆍ의령ㆍ합천을 선택했다.

이명노 전 청장은 현 정부에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한 상황에서도 민주통합당을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북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안양 동안 갑 예비후보로 나선 최종찬 전 장관은 지난 12월 22일 경기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년간의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을 바꾸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고, 국토부의 전신인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박성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도 지난달 경남 밀양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재춘 전 국토관리청장은 경북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에서 19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청장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원장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춘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세종시장 예비후보(민주통합당)로 나섰다.

한형용기자 je8day@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11313362780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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